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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디지털 기계의 사용이 많은 편이라서 평소 보조 베터리의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보조베터리 하면 샤오미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일부러 검색하지는 않았지만 괜찮은 구매딜이 있다면 바로 구입해야겠다. 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보조베터리를 구매하면서 1만원이 넘어가면 왠지 손해 보는 느낌이 있어서 이런 조건을 다 맞추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티몬에서 꾀 괜찮은 스펙으로 저렴하게 나온 보조베터리가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쿠폰까지 적용하여 베송비 포함 9110원이라는 경이로운 가격에 주문을 하였습니다. 제품명은 FS-BP100K 보조베터리 입니다. 제품의 색상은 주황색의 킹과 하늘색의 퀸으로 2가지 입니다. 전 하늘색 퀸으로 주문 하였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가격 다음의 이유는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비슷한 스펙의 샤오미 1000mah 2세대는 동일한 용량에 금속으로 되어 겨울에 너무 차가운 느낌이라면 이 제품은 플라스틱 재질이라 샤오미 보조베터리보다는 차가운 느낌도 없으며 가볍습니다. 실제 무게도 샤오미 10000mah 2세대 제품과 비교하면 250g과 172g으로 재질의 차이가 있겠지만 아이노트 제품이 가볍습니다. 그리고 샤오미2세대는 인풋과 아웃풋을 각각 1개씩 지원하지만 아이노트 제품은 아웃풋은 2개 지원과 인풋 또한 2개(micro 5pin 과 usb-c타입)를 지원하여 다양하게 이용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입니다.



개봉한 모습입니다. 충전케이블은 기본으로 micro-5pin 숏케이블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어서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과 보조베터리 충전 시에 요즘 최신폰에서 지원 하는 USB-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도착한 보조베터리가 micro-5pin은 중전이 되는데 usb-c타입으로 충전이 되지 않네요. 아마도 불량 인거 같습니다. 현재 주문한 제품도 품절인 상태이고 교환이 불가능 할 것 같아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정상 제품을 구매하시는 거라면 가성비 면에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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